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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0.18 중앙일보

관리자 2016.12.22 11:29 조회 수 : 3640261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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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여성 연구자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. 인문(상위 10명 중 6명)·사회(상위 10명 중 5명) 계열뿐만 아니라 자연과학·의학 계열에서도 여성 연구자들이 상위에 들었다. 자연과학에선 1위를 차지한 조은진(38·여) 중앙대 화학과 교수를 비롯해 상위 10명 중 5명이 여성이었다. 중앙대는 2014년 특별채용추천위원회를 꾸려 화학 분야 신진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분석한 끝에 조 교수를 1순위로 낙점하고 영입에 공을 들였다. 당시 조 교수가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축소해 주는 화학반응을 발견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을 때다. 조 교수는 “위대한 연구 성과를 내려고 욕심내기보다 한 분야에 매진하는, 깊이 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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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: 중앙일보] [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] 조은진·류혜진…자연과학·의학 40세 미만 톱10, 절반이 여성 Lin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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